케냐에서 플라스틱을 바닥 포장재로 바꾸다
2020년 지구청소년챔피언으로 인정받은 7명의 혁신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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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1.08 16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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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냐의 한 청소년 기업가가 버려진 플라스틱을 건설 프로젝트에 사용하기 위한 바닥 포장용 돌로 재활용하는 기계를 개발해 유엔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.
은잠비 마티(Nzambi Matee)의 발명품은 매립지에서 플라스틱을 줄여 줄 뿐 아니라 기존의 콘크리트 포장용 슬래브보다 저렴한 대안을 제공한다.
유엔환경프로그램(UNEP)에 따르면, 1분마다 백만 개의 플라스틱 병이 전 세계적으로 구매되며 대부분은 재활용되지 않는다.
은잠비 마티(Nzambi Matee)는 유엔환경프로그램(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:UNEP)의 2020년 지구청소년챔피언으로 인정받은 7명의 혁신가 중 한 명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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